[책] The Road, Cormac McCarthy

2009/07/13 12:21


한줄기의 빛이 보이는 것도 아니다. 특정한 목적지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.


단지 불을 옮기는 착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루 하루를 암흑 같이 어둡고,

야생 밀림 안의 가장 나약한 존재인 것 처럼 두려움을 버텨나간다.


착한 사람??


그들은 무엇을 향해 걷는 것 일까.. 현재의 굶주림을 없애기 위해..

정작 풍만한 식량과 보금자리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누군가로 부터 쫒기지 않기 위해

다시 험난한 걸음을 무겁게 내딛는다. 그리고 다시 스며드는 어둠.


어쩌면 이 고통스런 삶의 회전이 현실의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.

2009/07/13 12:21 2009/07/13 12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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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방양  2009/07/14 08:15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아닌데~
    즐거운 삶의 회전인데???
  2. risa243  2009/07/16 16:54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사진에 초점이 좋은데요?.
    역시 언니는 디테일한 사람..
  3. 이윤정  2009/08/07 02:18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언니................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  4. cheeez  2010/01/08 03:25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밤의 피크닉은 재밌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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