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지만 촉촉한 하나하나의 기분좋은 운들.
2009/05/13 02:04 이래저래
“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” 책을 다 읽은 직후, 이 책의 저자 생선(김동영)씨가 추천했던
음악들을 바로 듣고 싶었다. 하나하나 일일이 노래 제목을 찾아야 할 것 같았던 내가, 보게 된 것은 바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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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 : Lloyd, I'm Ready To Be Heartbroken 발매일 : 2007.12.16 |
기대하지도 않았기 때문이 이 OST 음반을 보자마자 순간 기쁨을 느꼈다.
근데, 어쩌지 사야할까.. MP3를 구매할까 CD를 살까..
고민하는 이유는 지금이 내가 그것을 접하기에 최고의 순간이기 때문이다.
소설책이라던가 음악이라던가 가장 중요한건 그 때의 듣고, 보고 싶은 간절함인 것 같다.
동기부여야 말로 익숙하지 않아 거부반응을 보였던 사람에게
자연스레 그것을 받아 들이고 오히려 빠져들게끔 하는 일종의 마약 같은 것 아닐까..
이런 고민이 내 머릿속 뒷쪽 작은 구석에 자리 잡히는 가운데,
문득 찾아가게된 후배의 책상!
바로 발견된 무료 MP3 40곡 다운로드 쿠폰!!!!
딱 그 찰나 이거 얘기해서 달라고 해야겠다고 하는 찰나에 문득 나타난 후배.
크크크..
인생이 이런거 아니겠어?!
다행히 음반 DB가 작아서 없을 까봐 고민했던 MNET에는 당당히 저 OST가 있었고,
그와 더불어 평소에 듣고 싶었던 Linkin Park의 첫번째 앨범 ‘Hybrid Theory’도 다운 받을 수 있었다.
하나하나 이어진, 작지만 그래도 그 순간만큼은 내가 원했던..
이런 일들이 바로 삶을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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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pperdo 2009/05/14 18:06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그 댓가는?? 두둥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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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armini 2009/05/15 18:48 댓글주소 수정/삭제
댓가는. 흠. 아스크림 한번. 어때?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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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양 2009/05/15 08:02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도형오빠 저도 음악쿠폰주세요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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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armini 2009/05/15 18:49 댓글주소 수정/삭제
응 얘기해바바. 하나 더 있다도 하던데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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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정 2009/05/23 02:48 댓글주소 수정/삭제 댓글쓰기난 내 삶도 삶이지만.. 피부가 좀 촉촉해졌으면 좋겠어..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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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armini 2009/06/03 04:42 댓글주소 수정/삭제^^뭘 점점이뻐지면서~쿠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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